에어서울: 민트패스 M (한달간 에어서울 전노선 무제한 항공권 이용 가능 상품 패스)

항공권 패스 상품이 만들어졌다. 일단 만들어졌다는 데 놀랍긴 하지만 당연히도 평일 출/도착이 가능한 이에게 상당히 유리하다. 그러니 평범한 직장이라면 사실 그림의 떡이다.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. 그래야 항공사도 이윤을 남기겠지.

에어서울 민트패스 M (한달간 에어서울 전노선 무제한 이용상품 패스)

1. 판매기간: 2018년 5월 14일부터 소진될 때 까지 

2. 탑승기간: 2018년 6월 1일 ~ 7월15일

3. 상품가격 

(1) 민트패스 M1: 299,000원 - 일요일/월요일 도착 불가

(2) 민트패스 M2: 399,00원 - 일요일/월요일 도착 1회 가능

(3) 민트패스 M3: 499,000원 - 요일제한 전혀 없음

4. 상품 특징

- 무료수하물 1개 가능 

- 지정된 날짜 내에서 출발날짜는 제한없음 

- 총 45일간 사용 가능 

-세금/공항이용료/유류할증료는 별도 부과

5. 상품 상세 페이지 보러가기

보다시피 상품 가격에 따라 제한사항이 있다. 그리고 여기서 절대 놓치면 안되는 조건 사항은 하나 더 있다. 민트패스 J와 마찬가지로 이 상품 역시 세금/공항이용료/유류할증료는 따로 부과된다. 그러니 완벽한 무료는 아닌셈이다. 한달내내 꼬박 이용할 수 있다면 그래도 기타 세금이나 유류할증료를 부과한다고 해도 나쁘지 않은 듯 하다.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뭐.... 그다지 활용도가 높지 않을 듯 싶다.